신문 충북대 생활과학대학 지역사회 청소년과 '기후위기 솔버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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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충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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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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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충북대 생활과학대학 지역사회 청소년과 '기후위기 솔버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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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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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명베리타스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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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생활과학대학은 15일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2024 제2회 충청북도 청소년 기후위기 솔버톤'을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대회는 2024년도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충북대 생활과학대학, 충청북도, 충북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북도청소년참여위원회, 충청북도학생참여위원회,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해 진행됐다.
'2024 제2회 충청북도 청소년 기후위기 솔버톤'은 지역사회 기후 위기와 환경 변화로 인해 발생한 사회문제 해결방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10팀, 30명의 지역사회 중고등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김미경 생활과학대학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지역사회의 손실과 피해 대응방안에 대한 발전적인 토론회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솔버톤'은 문제 해결을 뜻하는 솔브(Solv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주어진 문제의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토론대회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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