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한국교원대 교육박물관, 나비킴 작가 개인전 ‘내 안의 별빛’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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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충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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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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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한국교원대 교육박물관, 나비킴 작가 개인전 ‘내 안의 별빛’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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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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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명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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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나비킴(김현정) 작가의 개인전 ‘내 안의 별빛’을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박물관 2층 예술공간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가정의 소중함’과 ‘내면의 빛’을 주제로 기획된 가정의 달 특별 공모전 당선작으로, 어린이날을 전후해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따뜻한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작품은 감성적 소통과 예술적 체험이 어우러져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비킴 작가는 20여 년간 ‘빛’과 ‘나비’를 주요 모티프로 삼아 회화, 영상, 디지털 아트,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섬세한 감정과 내면의 희망을 예술적으로 표현해왔다. 이번 전시는 그간의 작업 여정을 집약한 자리로, 관람객에게 가족 간의 존중과 따뜻함, 그리고 자기 안에 내재된 ‘별빛’을 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2025 OMA(Open Museum with Art)’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5월 3일 교육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 ‘금 나와라 뚝~딱!과 함께 ‘작가와 함께하는 키링 만들기 체험’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송호정 교육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감각적인 예술 체험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창의적인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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