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문 [공주대] 공주대 금형설계공학과, 금형설계기사 12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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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001.11.30 작성자 발전협의회 조회 33,08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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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공과대학(학장 김재웅) 금형설계공학과(학과장 한성렬)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의 2021년 정기 기사 2회 실기에서 재학생 12명이 최종시험에 합격했다.

 프레스금형설계기사는 이용선군, 이진호군(프레스금형설계 지도 : 최계광 교수, 이춘규 교수, 윤재웅 교수, 김세환 객원교수), 사출금형설계기사는 김두연군, 이지호군, 유민지양, 신성현군, 장형석군, 심성민군, 윤승민군, 노푸름양, 정찬영군, 졸업생 박진성군(사출금형설계 지도 : 한성렬 교수, 김경아 교수)이다. 금형설계공학과는 2012년 신설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1학년부터 4학년 재학생은 총 81명, 산업체 재직자 전형인 금형공학과에서 33명이 학업에 전념을 다하고 있고,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금형설계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금형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전기, 전자제품을 비롯하여 자동차, 철도, 선박, 항공기 등의 수송기계와 반도체, 통신기기, 산업기계, 정밀기계 광학기기, 농업, 건축용 기기, 완구 등을 제조하는데 필수적으로 이용되는 만큼 그 용도는 실로 광범위하고 다양하다.

 프레스금형설계기사는 생산제품의 특성, 프레스기계의 조건설정 및 공정에 따라 제품의 형상을 성형하기 위하여, 제품도 검토, 공정검토 및 공정별 3D에 의한 금형설계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제도이다. 1차로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2차로 금형설계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사출금형설계기사는 단일공정 및 여러 단계의 공정에 맞게 형을 만드는 작업을 하기 위해 금형의 제작순서와 수량을 결정하고 성형작업방법과 기계에 관한 지식을 기초로 하여 필요한 금형의 형태를 결정하며, 금형제작에 필요한 금형의 크기와 치수를 표시한 각각의 금형세트를 설계하고, 생산 작업에 이용될 수 있는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일을 수행하는 것이다.

 프레스금형설계기사는 전국에서 총 6명이 최종합격하였으며, 그 중에서 공주대학교 에서 2명이 합격하였으며, 사출금형설계기사는 전국에서 총 11명의 최종합격자 중에서 공주대학교에서 10명이 합격하였다. 금형설계공학과의 프레스, 사출금형트랙을 포함한 4학년 재학생 중 37%의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이러한 결과의 바탕에는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홍민)에서 지난 2020년 말에 운영한 국립대학육성사업 세부 프로그램인 “캠퍼스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과 금형설계공학과의 교육과정 편성과 운용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먼저 신입생이 입학하면서부터 2학년까지는 공통과목을 이수하게 되며, 3학년부터는 프레스금형트랙과 사출금형트랙으로 전공트랙을 선택하여 금형산업현장과 연계된 전공심화 교육을 이론과 실무를 겸하여 집중적인 수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금형산업체의 요구사항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동계방학 기간에도 2022년도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과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금형설계공학과는 자격증 취득 특별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5028" style="box-sizing: inherit; line-height: inherit; color: rgb(34, 34, 34); cursor: pointer;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Neue", Helvetica, Roboto, Arial, sans-serif; font-size: 16px;">교수신문(http://www.kyos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