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문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제주지역경영원 출범 공동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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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8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1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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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치완, 제주대 철학과 교수)이 제주지역경영원(이사장 양창식) 출범을 맞이해 오는 10월 4일 ‘지역경영과 쿰다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제주지역경영원,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지역경영원과, 제주대 국립대학육성사업단이 주관하며,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양창식 제주지역경영원 이사장의 개회사와 고현수 제주지역경영원 이사의 제주지역경영원 창립경과보고에 이어, 윤황 ㈔한국지역경영원 이사장의 격려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문대림, 위성곤, 김한규 국회의원의 축사로 구성된 제주지역경영원 출범식과 공동학술대회 개회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어진 학술대회에서는 정성훈 ㈔한국지역경영원 원장의 기조강연 ‘제주도 발전을 위한 지역혁신 방안’을 시작으로, 진관훈 제주지역경영원 상임이사의 ‘제주지역 전략산업과 신산업의 방향’과 김치완 탐라문화연구원장의 ‘제주학 기반 정책인문학과 쿰다거버넌스’ 등이 기획 발표된다.

기획 발표의 지정토론에는 각각 강진구 탐라문화연구원 학술연구교수와 김진선 탐라문화연구원 학술연구교수가 나선다. 기획발표에 이은 라운드 테이블의 토론자로는 문석환 제주지역경영원 이사를 좌장으로 하여, 윤황 이사장, 양창식 이사장, 안영철 (사)부산경남지역경영원장, 이진련 전 대구시 시의원 등 한국지역경영원과 각 지역경영원의 임원이 대거 참여한다.


제주지역경영원 양창식 이사장은 초대의 글을 통해 “제주지역경영원이 제주도 지역 발전을 위한 싱크탱크로서 제주특별자치도 현안을 하나씩 풀어가는 데 연구와 제안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포부를 담은 제주지역경영원의 출범식과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공동학술대회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2024 제주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 ‘제주지역 다문화 상생 쿰다(CUM多) 거버넌스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해당 사업은 제주사회 인구 유입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 최소화 및 국내외 이주민의 제주 사회 적응, 정착 선도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