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문 충북대 생활과학대학, 기후 위기 극복 위해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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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14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23,68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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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생활과학대학에 따르면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의류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2021년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청주시자원봉사센터의 ‘굿데이 챌린지’에 참여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 절감 등의 실천 행동을 홍보하기 위한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의류학과 재학생들은 기후 위기에 대한 메시지를 직접 그린 광목천 소재의 손수건 80개를 제작해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였고, 지난 2021년 10월 12일부터 일주일 간 청주시자원봉사센터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전시했다. 또한 기후 위기로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 펭귄, 거북이 가면을 쓰고 캠페인 노래에 맞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율동을 만들어 댄스 챌린지 영상을 제작했다. 

이후 제작한 댄스 챌린지 영상으로 생활과학대학 내에서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한 달간 챌린지를 진행하며 학생들은 자발적인 학내 에너지 절감을 위해 노력하며 굿데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학생들이 참여한 댄스 챌린지 영상은 생활과학대학 국립대학 육성사업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편, ‘굿데이 챌린지’는 기후 친화적 생활 습관을 통한 탄소 절감 실천 및 안녕한 청주 만들기 기반 마련을 위한 시민 챌린지이며,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댄스 따라 하기 및 챌린지 노래 부르기 등 기후 위기 대응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한 후 충북대 생활과학대학 또는 청주시자원봉사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한 사람에게는 2시간의 봉사시간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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