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문 국립순천대 2023학년도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우수과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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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15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7,96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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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는 지난달 29일 산학협력관 1층 파루홀에서 '2023학년도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우수과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재원으로 진행된 '캡스톤디자인'은 전공 기반으로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과 창의성 및 문제해결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인문사회디자인형 ▲이공학창의형 ▲기업수요연계형 ▲창업지원형 등 총 4개 유형으로 구성된 교과목이다.

이번 시상식은 국립순천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진행된 2023학년도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수행 151개 팀 중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결과보고서와 발표 영상 심사를 통해 우수과제로 선정된 14팀 중, 대상은 전기공학과 'GOAT'팀이 수상했다. GOAT는 '가돌리늄의 특성을 이용한 배터리 화재 이중 안전장치 개발'이라는 주제로 기업과 연계해 과제를 수행해 결과물의 창의성 및 기대효과 등 캡스톤디자인이 요구하는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전기공학과'SBS' ▲의생명과학과'LOFT'팀 ▲우수상 ▲식품공학과'발효가미래조' ▲전자공학과'HCD' ▲의생명과학과'SOS, LPS'팀 ▲장려상 ▲환경공학과'loess' ▲전자공학과'희진이와 아이들' ▲영상디자인학과'꿈누리' ▲전기공학과'EFF'팀 ▲유형별 우수상 ▲전기공학과'MRWP'▲환경교육과'아끼자.잘쓰자.환경을'▲회계학과'시니어 영양지킴이', '뚱이는 깨끗해' 팀이 수상했다.
국립순천대 여현 산학협력단장은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한 학기 또는 일 년 동안 배운 전공 지식에 기반해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여러 기업과 연계해 지역사회 발전까지 고민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교과목"이라며, "우수과제 수상팀 뿐 아니라 캡스톤디자인에 참여한 모든 학생이 지역과 함께하는 인재들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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