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문 제주대·전남대, 월곡동 고려인 마을서 ‘전남권 도외조사’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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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9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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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치완)은 지난 22일 올해 국립대학육성사업 ‘탐라 문화의 대중적 확산을 위한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와 월곡동 고려인 마을에서 전남권 도외조사를 수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소장 김경학)를 방문해 월곡동 고려인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실태 조사에 나섰다.

이어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소장 류지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및 통일 시대를 대비한 진로교육과 평생교육 분야 등의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조사했으며, 안정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방안으로 교육청 지정 특수분야연수기관 운영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이후 오종현 교육문제연구소 전임연구원이 탐라문화연구원 연구성과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운영 성과 등의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이번 전남권 도외조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의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글로벌디아스포라 연구소와 업무협약 추진을 위해 기획됐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