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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전북대박물관, ‘목요시네마 뮤즈’로 지역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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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06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26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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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박물관(관장 엄혁용)이 올해도 지역민과의 문화적 소통을 위해 ‘목요시네마 뮤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전북대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전북대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목요시네마 뮤즈’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매달 색다른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영화들을 선보인다. 올해 상영 주제는 ▲3월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트리플F등급 여성영화’ ▲4월 ‘언론에 대한 담론’ ▲5월 ‘미장센 애니메이션’ ▲6월 ‘미식영화’ ▲7월 ‘한국 Y2K 청춘 감성영화’ ▲8월 ‘이민자의 삶’ ▲9월 ‘작가들의 전기영화’ ▲10월 ‘한국독립영화’ ▲11월 ‘패션의 역사’ ▲12월 ‘중세영화로 본 전쟁과 신념’ 등으로 구성됐다.

 엄혁용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문화적 흐름을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영화를 통해 예술적 감각을 넓히고 소통하는 열린 문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영 일정과 세부 내용은 전북대학교박물관 공식 홈페이지(https://museum.jbnu.ac.kr)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북대학교박물관 학예실(063-270-4088)로 하면 된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