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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총장 허승준, 이하 광주교대)는 지난 2월 25일에 교내 미래교육혁신관 송천국제회의실에서'2024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주교대가 지난 1년간 추진한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교직원과 학생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 지역 주민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우수 사례 발표와 학생 체험 수기 발표를 통해 사업 성과를 나누고, 대학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함께 이어갔다.

'사회 변화 및 교육 현장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혁신 교육체제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 국립대학육성사업 우수사례(학생지원처: 진로 다변화 프로그램, 교육문화원: 교육문화원 국립대학육성사업 추진현황, 광주부설초등학교: 개념기반 수업(혁신) 연구 프로젝트) 소개 및 프로그램 참여 학생의 체험 수기를 발표했다. 

허승준 총장은"우리 대학이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 구성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립대학육성사업을 기반으로 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종합교육대학교로 발전시키고, 우수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 균형 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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