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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충북대, 자율전공학부 학생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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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2.26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37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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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가 학생들의 주도적인 전공 설계를 지원하고, 전공자율선택제 운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소통의 장을 열었다.


충북대에 따르면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4일(월) 오후 2시부터 대학본부 3층 대강의실에서 ‘전공자율선택제 학생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창섭 총장은 “이번 워크숍이 자율전공학부의 운영 방향을 더욱 구체화하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업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 날 워크숍은 고창섭 총장의 개회사로 막을 열었으며,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지용승 서울대 전공설계지원센터 교수의 ‘서울대학교 전공설계지원센터의 Academic Advising 사례’를 주제로 전공설계 지원과 관련된 연구 및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오미자 건국대 WE人교육센터장이 ‘AI시대, 에듀테크 기술을 도입한 전공자율선택제 학생 관리’라는 주제로 AI기술을 이용한 대학 내 전공 탐색 및 학습 지원 체계 운영 경험과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김선웅 충북대 자율전공학부장이 ‘자율전공학부 학생의 중도탈락 방지를 위한 방안 및 사례’ 발표를 진행하며, 현재 시행 중인 자율전공학부의 운영 현황과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