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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국립한밭대, AI·ICT 융합기술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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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2.26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28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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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AI와 ICT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국립한밭대학교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와 정보통신공학과 학생들은 지난 7일 한국통신학회가 주관한 '학부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2025 한국통신학회 동계종합학술발표회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ICT 융합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 도출'을 주제로 전국 주요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해 혁신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장이 됐다.

한밭대 학생들은 대학의 REAL(Real Experience & AI-X Learning) 프로그램을 통해 AI와 ICT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AI·ICT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며, 전문가 세미나와 실습을 통해 이론적 지식을 실무에 접목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밭대는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실용적 접근법을 제시하며 3개 팀이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상 수상팀은 상금 100만원과 상장, 에릭슨-LG 인턴십 기회를 부여받으며 실무 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

대상 수상팀의 김장환 학생은 "REAL 프로그램을 통해 AI와 ICT 융합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울 수 있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실무 감각을 익히는 값진 경험을 했다"며 "이런 경험이 앞으로 연구·산업 현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전윤호 교수는 "학생들이 보여준 창의적 사고와 혁신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인상적이었다"며 "AI·ICT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밭대의 REAL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의 후원으로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국립한밭대는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무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AI·ICT 분야에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