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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생활복지학과가 지역상생 부모교육 연속 강연을 진행한다.

전남대 생활복지학과는 오는 10월 23일 이화숲유치원에서, 11월 8일 전남대학교 부설 어린이집에서, 11월 21일 아마란스 어린이집에서 각각 전문가를 초청해 부모교육 공개 강연회를 가진다고 2일 전했다.

앞서 지난 8월 27일에는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꽃초롱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아기 자녀의 성지식 함양을 위한 부모교육’ 강연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상생 부모교육’은 유아 학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자녀 양육 방법과 기술을 개발하여 실제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