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문 [창원대] 창원대학교, 4차 산업혁명 기반 CWNU-XR 스쿨 운영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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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001.11.30 작성자 발전협의회 조회 19,79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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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CWNU-XR 스쿨’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AR/VR 제작 기초, 실감콘텐츠 제작 심화, XR 콘텐츠 제작 응용 등 3개의 수준별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과정은 창원대학교 GICC와 XR 시뮬레이션 Zone에서 진행됐다.

GICC는 창원대학교 스마트제조혁신선도대학사업단에서 구축한 첨단 실습공간이며, Digital Twin, VR, 전산실습실 등으로 구축돼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AR/VR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었다.

또한 XR 시뮬레이션 Zone에서 진행한 실감콘텐츠 교육은 무선 HMD와 모션캡쳐 장비를 활용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교육 중 XR(eXtended Reality)과정 책임자인 창원대학교 문화테크노학과 유선진 교수는 “지역사회 혁신을 추구하는 창원대학교는 최근 GICC와 XR 시뮬레이션 Zone 등 디지털 교육혁신을 위한 다양한 첨단 실습실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일반 강의실에서는 진행할 수 없었던 첨단 장비 기반 실감 콘텐츠 제작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고, 실제 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며 창원대학교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디지털 교육혁신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창원대학교는 지역사회 연계 혁신 프로그램 운영으로 동남권 디지털 교육혁신 선도 대학으로서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경남콘텐츠지원센터와 실감콘텐츠 기반의 취·창업 프로그램 공동 운영, 경남콘텐츠코리아랩과 함께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경남VR/AR제작거점센터의 VR/AR 저변확산 프로그램 운영, 경남테크노파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 체결 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지역 공공기관과 협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창원대학교 박경훈 기획처장(국립대학육성사업단장)은 “창원대학교는 디지털 교육혁신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교로서 코로나19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삼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창원대학교의 이 같은 디지털 교육혁신 사례는 이달 초 대학혁신지원사업 부산‧울산‧경남권역 워크숍 ‘온텍트 기반 학생지원 혁신’ 부분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된 바 있다.

출처 : 경남데일리(http://www.k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