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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주대학교 특수교육과는 지역사회에 있는 장애학생 및 성인을 위해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직업재활 프로그램으로 꿈나무 공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꿈나무 공예학교는 발달장애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개성 있는 금속공예품을 직접 제작해 직업교육을 위한 기초교육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인근 지역사회 고등학생 및 전공과 학생 1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다음달 일까지 알루미늄 시계만들기, 네온 조명만들기 등의 여러 공예 실습이 이뤄진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근 지역사회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장애학생 직업재활을 위해 공주대 쥬얼리디자인학과와 함께 운영한다.

공주대 특수교육과는 2019년부터 국립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근 지역의 장애학생 및 가족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출처 : http://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5131" style="box-sizing: inherit; line-height: inherit; color: rgb(34, 34, 34); cursor: pointer;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Neue", Helvetica, Roboto, Arial, sans-serif; font-size: 16px;">충청매일(http://www.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