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문 국립목포대, ‘해상풍력 공유협업 캡스톤디자인 공동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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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7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38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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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7일 호남제주권 7개 대학 LINC 3.0 사업단과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인 CIP(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의 신안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인 ㈜해송해상풍력발전과 호남대학교 상지관 JOBSECTION에서 ‘2024학년도 2학기 해상풍력 공유협업 캡스톤디자인 공동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각 대학과 기업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해상풍력 국·내외 시장동향과 기술현황,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과정과 인허가 등을 주제로 ㈜해송해상풍력발전 임직원이 이론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여학생과 과제 진행 내용을 공유하고 멘토링을 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법주 ㈜해송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리더 전무는 “㈜해송해상풍력발전과 CIP는 신안군을 포함하여 국내에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많은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지역대학과 함께 해상풍력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계속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앞으로도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찬 국립목포대 LINC 3.0 사업단장은 ”국립목포대는 지역 주력산업과 함께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RISE)을 준비하고 있다"며, "2022년부터 이어진 해상풍력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세계풍력기구(GWO) 인증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자격을 갖춘 해상풍력전문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과 기업 그리고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상풍력 캡스톤디자인은 지난 2022년 11월 4일 호남제주권 7개 대학(국립목포대, 동신대, 우석대, 전주대, 제주대, 호남대, 국립목포해양대)과 ㈜해송해상풍력발전간 해상풍력 기업 수요기반 캡스톤디자인 공동 운영 협약을 시작으로 현재 3년째 운영 중이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